대한축구협회는 24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5 KFA 어워즈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남녀 올해의 선수 선정
남자부 올해의 선수로는 이강인이 선정됐다. 이강인은 합산 포인트 31.4점을 얻어 전년도 수상자이자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소속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우승 트레블 멤버로 활약했고,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에도 기여했다.
여자부 올해의 선수는 장슬기가 선정됐다. 장슬기는 여자대표팀의 20년 만의 E-1챔피언십 우승 과정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대회 MVP를 수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유망주상 및 지도자상
남녀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강상윤과 김민지가 받았다. 강상윤은 전북의 K리그 및 코리아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A 대표팀에도 첫 선발되며 차세대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이정효 감독과 강선미 감독이 차지했다. 이정효 감독은 2025년 광주FC를 이끌며 탁월한 전술 운영 및 팀 조직력을 바탕으로 시도민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진출을 달성했다.
강선미 감독은 감독 부임 첫 해 화천KSPO를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 WK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트레블을 완성해 지도력을 입증했다.
올해의 심판상은 김대용(남자 주심), 방기열(남자 부심), 정은주(여자 부심) 심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의 클럽상은 2025시즌 K5리그 챔피언십 우승팀인 서울양천구TNT FC에게 주어졌다.
[결론 및 전망]
이번 2025 KFA 어워즈를 통해 한국 축구계의 영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국 축구선수와 지도자들은 더욱 노력하여 한국 축구의 발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