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는 지난달 28일 구단 산하 취미형 축구 클래스 '서울 이랜드 FC 아카데미'의 개편을 맞이해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목동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어린이 참가자와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개편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새로운 아카데미 프로그램
훈련 세션은 아카데미 양주영 코치의 지도 아래 약 90분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드리블과 패스 등 기본기를 익힌 뒤 유소년 눈높이에 맞춘 꼬리잡기 형식의 워밍업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몸을 풀었다. 이후 4개 팀으로 나뉘어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학부모와 참가자의 반응
오픈 트레이닝을 참관한 학부모 김경희 씨는 '아이가 다른 스포츠를 배우다가 최근 축구에 흥미를 보여 신청했다. 처음 축구를 접해 걱정이 많았는데 체계적인 훈련 속에서 무척 즐거워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훈련을 이끈 양주영 코치는 '새롭게 개편된 아카데미는 연령과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축구의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얻는 것'이라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성장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결론 및 전망]
서울 이랜드 FC 아카데미의 리뉴얼은 프로구단 산하 아카데미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새롭게 구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유소년·여성 심화반을 신설하고 입단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프로축구단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서울 이랜드 FC의 선수 육성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