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FC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비셀 고베에게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서울 FC의 후이즈는 후반 19분에 얻어낸 페널티킥(PK)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요약
서울은 클리말라, 송민규, 조영욱, 안데르손, 김진수 등 주전급 자원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켰다. 하지만 전반 23분에 마테우스 툴레르에게 실점을 내줬고, 전반을 0-1로 끌려갔다. 후반전에는 교체 자원을 활용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후이즈의 PK 실축으로 경기는 0-1로 끝났다.
후이즈의 반응
후이즈는 “내가 PK를 차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자신감도 있었다. 실축은 온전히 내 책임이다. 동료들이 90분 내내 열심히 싸워줬는데 놓쳐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실축했다고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동료들과 더 싸우고 뛰면서 어떻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열심히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후이즈의 실축을 감쌌다. 김기동 감독은 “후이즈가 들어가면서 경기 흐름 자체가 우리 쪽으로 왔다. PK가 나면서 본인이 욕심이 생겼던 것 같다. 원래는 안데르손이 PK를 찬다. 클리말라도 골을 넣었기 때문에 본인도 넣는다면 컨디션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플레이를 하다 보면 다른 기회가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후이즈는 “그렇게 말씀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 나는 늘 그래왔듯이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프로페셔널한 선수다. 나 자신을 믿는다.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결론 및 전망]
서울 FC는 2차전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후이즈의 실축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팀의 전진을 막지 않을 것이다. 서울 FC는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다. 후이즈는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팀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서울 FC의 2차전 승리는 후이즈의 실축을 만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