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하루 앞두고 한국 야구대표팀의 류지현 감독이 8강 진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를 넘어 결선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까지 가는 것이다.
한국 대표팀의 전략
한국은 5일 체코와 조별리그 C조 첫 경기를 치른 뒤 일본(7일), 대만(8일), 호주(9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미국에서 열리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류지현 감독은 “2006년과 2013년에는 코치로 참가했고 이번이 세 번째 WBC”라며 “지난해 11월 평가전부터 선수들의 진정성을 느꼈다. 그런 마음이 선수들이 가진 기량 이상의 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선수별 전망
소형준(kt wiz)이 체코와의 1차전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류지현 감독은 “몇몇 선수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팀 전력이 더 강해졌다”며 “투수 운영이 계획대로 이뤄지면서 첫 경기를 잡아야 이후 전략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최근 타격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2번 타순에 기용한 배경도 설명했다. 류지현 감독은 “조정 득점 창출력(wRC+) 수치가 메이저리그에서도 높은 선수라 상대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결론 및 전망]
한국 야구대표팀은 강한 의지와 전략으로 8강 진출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선수들의 기량과 팀워크가 잘 조화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류지현 감독의 경험과 지도력이 팀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