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은 최근 2라운드에서 발생한 세 건의 징계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는 휴스턴 다이너모 FC의 안토니우, 아구스틴이 포함됐다.
징계 이유는?
MLS 사무국은 안토니우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FC(LA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47분경 제때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아 벌금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구스틴에 대해서도 "같은 경기 후반 77분경 제때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아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관련 경기 상황
두 선수의 공통점은 모두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상대로 거친 파울을 범했다는 점이다. 특히 안토니우는 볼 경합 과정에서 손흥민의 아킬레스건을 밟았고,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아구스틴 역시 비슷한 상황을 만들었다. 그는 후반 22분 오픈 찬스에서 침투하던 손흥민을 뒤에서 잡아당기며 공격을 저지했고, 이후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쉽게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아 시간을 지체시켰다.
할리우드 액션 논란도 제기됐다. 일부에서는 손흥민이 과장된 반응을 보인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위험하고 무모한 플레이였다"며 "(접촉 이후 손흥민의 다리에) 자국이 남았다"고 반박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징계는 휴스턴 다이너모 FC 선수들에게 경고의 의미를 준다. 특히 손흥민을 상대로 거친 몸싸움을 벌인 안토니우와 아구스틴은 앞으로 более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MLS의 이러한 징계는 선수들의 경기 중 행동을 규제하고, 더 깨끗한 경기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