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승리와 논란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 아스날의 경기에서 아스날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승점 1위를 유지했다.
브라이튼은 전반 9분에 터진 부카요 사카의 선제골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패했다. 브라이튼은 기대득점(xG)에서 0.80 대 0.43으로 앞선 것은 물론, 슈팅수(11-7), 코너킥(4-3), 볼점유율(60-40) 등 대부분 기록에서 아스날을 압도하고도 결과를 얻지 못했다.
논란의 아스날 시간끌기 전술
Но 경기 후 논란이 된 것은 아스날의 '시간끌기' 전술이었다. 아스날은 경기 막판 노골적인 시간끌기로 브라이튼의 거센 공세를 끊어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브라이튼 주장 그로스는 경기 후 BBC '매치 오브 더 데이(MOTD)'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을 향해 독설을 내뱉었다. 그로스는 후반전에 두세 차례 기회가 있었다고 하며, 공격을 마무리 짓지 못했을 뿐, 오늘 우리가 놓친 건 그것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로스는 이어 아스날의 그런 행태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면서,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나는 누구도 이런 축구 경기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팬들은 축구 경기를 보고 싶은 것이지, 시간끌기를 보고 싶은 게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아스날의 시간끌기 전술은 이번 시즌 크지 않은 점수 차를 지키기 위해 영리하지만 냉소적인 수비 전술을 구사해 비판을 받아왔다. 느리게 진행되는 골키퍼의 골킥이나 결정적인 순간 근육 경련 등으로 선수들이 드러눕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지난달에는 리암 로세니어 감독까지 가세해 아스날의 이런 전술에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동안 이러한 경기 운영을 '경쟁력'이라며 옹호해왔다. 아스날은 이제 2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에 다시 한걸음 더 접근했다.
[결론 및 전망]
아스날의 승리와 논란의 시간끌기 전술이 선수와 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다. 아스날의 승리는 팀의 승점 1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논란의 시간끌기 전술은 팬들의 불만을 샀고, 다른 팀의 감독들과의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아스날의 팀 기름과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할 수 있으며, 팀의 성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아스날은 이러한 상황을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