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난달 2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2026시즌 K리그1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 경기에서 야고가 2골, 이희균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석 감독의 첫 승
이 경기는 레전드인 김현석 감독이 울산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 자리였다. 김현석 감독은 선수단이 보여준 파괴력 넘치는 경기력에 만족하며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는 김현석 감독에게 의미 있는 첫 승으로, 故 유상철 감독을 기리는 의미도 담겨 있었다.
유상철 감독과의 인연
김현석 감독과 유상철 감독은 30여 년 전,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처음 만난 것을 시작으로 94경기 동안 함께 활약하며 울산의 황금기를 일궜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처음이자 마지막 합작 골은 울산 축구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김현석 감독은 “함께 뛰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너무나 선명하다. (유)상철이는 늘 제 머릿속에, 그리고 가슴속에 살아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상철이와 늘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이 팀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울산은 2026시즌부터 매주 ‘미디어 인포메이션 리소스’를 발간해 직전 라운드 경기 리뷰와 선수단 운영 일정, 부상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팀의 투명성과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및 전망]
울산의 새로운 시작은 김현석 감독의 의미 있는 첫 승과 함께 시작되었다. 김현석 감독은 故 유상철 감독을 기리는 의미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으며, 팀은 2026시즌을 앞두고 강화된 전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울산의 未來는 밝으며, 팬들은 팀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