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5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첫 경기에서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대만은 1패를 안고 남은 1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대만의 목표와 전략
대만은 2024 프리미어12 우승팀으로, 이번 WBC에서 8강 진출을 노린다. 이를 위해서는 C조(한국, 호주, 대만, 일본, 체코) 2위 이내에 들어와야만 한다. 대만은 한국과 호주와의 2위 경쟁에서 미세하게 앞서고 있었다.
대만은 2024 WBSC 프리미어12 우승으로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었으며, 좌완 린위민, 우완 쉬러쉬, 구린루이양을 비롯한 강력한 투수들과 불펜진, 타선이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평가전을 한 경기만 치렀다는 것이 약점이었다.
첫 경기서의 아쉬운 판단
이로 인해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는 마운드의 분전이 꼭 필요했다. 대만은 에이스 쉬러쉬를 내세웠다. 쉬러쉬는 4이닝 무실점 2피안타 3사사구를 기록했다. 그러나 50구 이상을 던지면 4일 휴식을 취해야만 하는 대회 규정으로 인해 남은 1라운드 경기에서 더 등판할 수 없었다.
쉬러쉬는 53구를 던진 상황이었기에, 5회초 등판시키지 않은 대만의 판단은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이었다. 더구나 5회초까지 0-0 승부였기에 납득할 수 없는 용병술이었다.
결과적으로 대만은 두 번째 투수 장포위가 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쉬러쉬가 5회초 등판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대만 벤치의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이 대만의 패배를 불렀다.
[결론 및 전망]
대만의 첫 경기 패배는 아쉬운 결과이지만,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2위 안에 들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대만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강한 팀워크와 전략을 발휘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전략적인 선수 운용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