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틈새를 파고들기
NC는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에릭 페디와 카일 하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선수는 NC에서 활약을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로 떠났지만, 2025년 시즌 나란히 고전했다. NC는 보류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두 선수의 복귀를 노렸던 것이다.
페디와 하트의 메이저리그 도전
페디는 2024년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 계약을 하고 화려하게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2025년 성적이 뚝 떨어지면서 FA 대박 기회를 잃었다. 하트 또한 2024년 시즌 뒤 생각보다 이적시장에서 고전하며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을 했지만,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0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86의 성적에 머물렀다.
두 선수 모두 지난해 성적으로는 다년 계약이 어려웠기 때문에, NC가 틈새를 파고들 수 있었던 이유였다. 두 선수 모두를 다 잡기는 어려워도 한 선수라도 복귀를 시키면 팀 전력에 무조건적인 플러스가 될 수 있었다. 100~150만 달러 사이의 연봉 보장도 가능했다. 그러나 두 선수는 모두 NC의 제안을 정중하게 고사하고, 메이저리그 무대 재도전을 택했다.
하트는 다시 샌디에이고와 1+1년 계약을 했고, 2026년 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페디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1년 150만 달러에 계약하며 재기의 무대를 찾았다. 두 선수는 스프링트레이닝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하트는 샌디에이고의 개막 로스터 경쟁에 들어갔고, 페디는 화이트삭스의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결론 및 전망]
이 상황은 페디와 하트에게는 메이저리그에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NC의 제안을 거절한 두 선수의 결정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앞으로의 성적과 경기에서 결정될 것이다.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거두면, 이는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의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두 선수가 다시 부진을 거듭한다면, 이는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 간의 선수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