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최근 현장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표팀 코치들과 분석관들을 이달 A매치 주간에 미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덴마크 등으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결정이다.
상대 팀 분석의 중요성
한국과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서 맞붙을 상대는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 승자다. 이들은 A매치 주간인 이달 24일(한국시간)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3차례 경기를 치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 팀의 전력을 직접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상대 팀의 전력과 전술
이 기간 유럽파와 비유럽파의 기량 차가 커 유럽파 위주의 기용을 시사한 멕시코와 남아공, 북중미행 티켓에 도전하는 유럽 PO 패스D 팀들 모두 전력투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력 분석은 한국 대표팀의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소가 다양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KFA 전임지도자들이 분석관으로 차출될 가능성도 있다. KFA는 황선홍 감독(대전하나시티즌)이 성인 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동시에 이끌던 2024년 3월에 전임지도자들을 분석관으로 활용해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했다.
[결론 및 전망]
이러한 분석 활동은 한국 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 팀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한국 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성적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