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홈런 4개를 기록하며 11대 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국은 17년 만에 8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홈런 퍼레이드
한국은 1회부터 공격을 시작했다. 선두 타자 김도영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이정후가 안타를 기록했다. 안현민의 볼넷 출루로 만들어진 1사 만루 상황에서 문보경이 홈런을 치며 4점을 기록했다. 이후 2회에 박동원과 김주원의 안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3회에 셰이 위트컴이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셰이 위트컴의 활약
셰이 위트컴은 한국계 메이저리거로, 태극마크를 달고 생애 첫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했다. 그는 3회에 상대 두 번째 투수 제프 바르토의 5구째 시속 118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5회에 또 한 번 좌중간 담장을 넘겨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의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8회에 저마이 존스의 홈런까지 더해 11대 4로 대승을 거두었다. 선발 소형준은 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결론 및 전망]
한국의 이 승리는 17년 만에 8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으로 의미가 있다. 한국은 다음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2연승을 목표로 한다. 한국 대표팀의 승리는 한국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팀의 사기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