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송성문은 빠른 회복으로 자신의 기량을 점검받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시작하는 대표팀 합류는 불발됐지만, 샌디에이고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겠다는 각오를 보입니다.
서서히 예열 중인 송성문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서서히 예열 중이지만, 주전을 장담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유틸리티의 장점을 최대한 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1차 마이너리그 강등 인원에서는 제외, 아직 희망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다양한 포지션 소화
크레이그 스탐멘 감독은 송성문을 내야 다양한 위치에서 시험 중입니다. 2루와 3루를 맡겼고, 유격수로도 써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내야는 물론 좌익수로도 내세울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강호들이 가득해 수비력은 상수입니다.
지난해 1위를 달리다 후반기 다저스에 내준 이유도 수비였습니다. 다양한 포지션 소화는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생존율을 높입니다. 빅리그 진출 선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나 LA다저스의 김혜성이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WBC를 위해 잠시 팀을 떠난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이 없는 동안 언제든 준비된 자원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줄 필요가 있는 송성문입니다.
[결론 및 전망]
송성문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내야와 외야의 глуб이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성문의 활약은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