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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BC 개막전서 체코 제압...김도영의 활약이 남은 경기 관건

토도사뉴스 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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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BC 개막전서 체코 제압...김도영의 활약이 남은 경기 관건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9년 이후 17년 만에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문보경과 한국계 빅리거들의 맹활약

4번타자 문보경은 만루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문보경과 함께 중심타선에 배치된 이정후도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또한, 한국계 빅리거들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셰이 위트컴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고, 저마이 존스는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을 올렸다.

김도영의 부진과 전망

다만, 김도영은 대회 첫 경기에서 침묵으로 일관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더 이상 1루를 밟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1루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세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후 8회말 대타 문현빈과 교체되면서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결론 및 전망]
한국은 6일 휴식을 취한 뒤 7일 일본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소화한다. 체코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야 하는 한국으로선 김도영에게 기대를 건다. 김도영이 첫 경기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또한, 한국 대표팀의 연속된 경기와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남은 경기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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