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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전쟁 속 아시안컵 도전

토도사뉴스 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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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전쟁 속 아시안컵 도전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은 5일 호주 골드코스트 시버스 슈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아시안컵 여자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홈팀 호주에게 0-4로 완패를 당했다. 이란은 1차전에서 한국에 0-3으로 진 후, 2패로 탈락이 유력해졌다.

전쟁의 그림자

현재 이란은 미국의 미사일 공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란도 미국대사관을 드론으로 공격하며 보복에 나서고 있다. 이란은 미국, 이스라엘과 동시에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중동 전체가 전쟁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란 대표팀의 결의

이와중에 이란 대표팀은 아시안컵 출전을 계속하고 있다. 선수들은 가족 및 친척들의 생사조차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경기 전 국가가 연주되자, 선수들은 비장하게 거수경례를 했다. 이란 공격수 사라 디다는 “우리는 이란 사태를 보면서 현재 가족들과 친척들이 잘 있는지 걱정하고 슬퍼하고 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자파리 마르지예 이란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가족에 대해 정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이란내에서 우리 가족들은 물론이고 국민들 전체가 서로 연락이 전혀 안된다. 하지만 우리는 프로선수고 여기 축구를 하려고 왔다”면서 성숙한 대답을 했다.

[결론 및 전망]
이란 대표팀은 8일 필리핀전을 마치면 조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경기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이란은 꿋꿋하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란 대표팀의 아시안컵 도전은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의 결의와 정신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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