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벤투스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비카리오의 이탈 가능성과 토트넘의 대책
영국 언론은 비카리오가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그동안 인터 밀란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지만, 최근 유벤투스가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약 3000만 유로(약 510억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유벤투스의 재정 범위 내에 있는 금액이다.
비카리오의 활약과 장단점
비카리오는 1996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골키퍼다. 그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로 합류했다. 위고 요리스가 떠난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역동적인 선방 능력이다. 194cm의 신장과 긴 팔을 이용해 슈퍼 세이브를 자주 연출한다. 하지만 후방 빌드업이 단점으로 꼽힌다.
한편 매체는 비카리오의 이탈 가능성을 대비해, 토트넘은 이미 세 명의 골키퍼를 대체 후보로 검토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제임스 트래포드, 브라이튼의 바르트 베르부르겐, 그리고 선덜랜드의 로빈 로프스가 그 주인공이다.
[결론 및 전망]
비카리오의 이탈 가능성과 토트넘의 대책이 주목된다. 비카리오의 이탈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토트넘은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찾는다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벤투스는 비카리오를 영입함으로써 강력한 골키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두 팀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