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키츠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가 빠진 상황에서도 115-113으로 승리했다.
경기의 진행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까지 81-82의 박빙 승부를 벌인 후, 4쿼터에서도 휴스턴과 긴박한 승부를 이어갔다. 쿼터 종료 45초를 남기고 알 호포드의 3점슛으로 101-99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휴스턴이 알파렌 센군의 훅슛으로 101-101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연장에서의 승부
연장에서도 처절한 접전이 이어졌으며, 승부는 마지막 10초에서 갈렸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7초 전 멜튼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 구이 산토스가 팁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이를 멜튼이 집요하게 팁인으로 연결, 득점을 올리며 종료 5.3초를 남기고 115-112로 달아났다.
골든스테이트는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26점·9리바운드, 디앤서니 멜튼이 23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휴스턴은 벤치에서 출발한 리드 셰퍼드가 30점, 듀란트가 23점으로 분전했다.
[결론 및 전망]
이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2연패를 끊어내며 32승30패로 서부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반면 휴스턴은 38승23패로 서부콘퍼런스 2위에 머물렀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승리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연승을 통해 순위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