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송성문은 유격수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를 기록했다. 특히, 첫 유격수 출전에도 1회말 강습 타구를 잡아내는 좋은 수비를 보였다.
좋은 수비와 타격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시애틀의 선발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의 94.9마일(약 152.7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홈런의 타구 속도는 169km였고, 비거리도 131m나 되는 큰 홈런이었다.
경기 후반 상황
6-0으로 앞선 2회 1사 만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바뀐 투수 타일러 클리블랜드와의 승부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후 송성문은 3회초 공격에서 대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송성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0(16타수 4안타)으로 상승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경기에서 송성문은 유격수 출전과 함께 좋은 수비와 타격을 보여주며 팀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송성문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