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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발언 논란, 브라간치누 수비수 12경기 출장 정지 징계

토도사뉴스 조회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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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발언 논란, 브라간치누 수비수 12경기 출장 정지 징계

브라질 축구계에서 성차별 발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스포츠 법원은 레드불 브라간치누 수비수 구스타보 마르케스에게 무려 12경기 출장 정지와 3만 브라질 헤알(약 84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습니다.

성차별 발언 논란의 발단

이 사건은 지난달 21일 열린 상파울루 주 컵 대회 8강전에서 발생했습니다. 마르케스는 브라간치노가 상파울루에 1-2로 패한 직후 중계사 'TNT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아네 무니스 주심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준결승이나 결승에 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녀가 우리 경기를 망쳤다'면서 '상파울루 주 축구연맹은 이런 중요한 경기에 여자를 배정해서는 안 된다'는 망언을 뱉었습니다.

마르케스의 사과와 징계

논란이 커지자 마르케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당시 너무 흥분해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 다이아네 심판과 직접 이야기하며 사과했다. 그녀와 함께 있던 여성 부심에게도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가 틀렸다. 내 아내와 어머니도 내 발언을 비판했다'면서 '내가 한 말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한 남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마르케스에게 내려진 이번 법원의 징계는 상파울루 주 연맹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적용됩니다. 여기에 소속팀 브라간치노는 자체 징계를 통해 마르케스의 이번달 임금 50%를 삭감했습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성차별 발언 논란은 마르케스와 브라간치누 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르케스는 12경기 출장 정지로 중요한 경기를 모두 놓치게 됩니다. 또한, 그의 소속팀인 브라간치누도 마르케스의 부재로 팀의 경기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브라질 축구계에 성차별 발언에 대한 엄격한 징계가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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