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부 리그 레드불 브라간치노의 구스타보 마르케스가 최근 성별歧視 논란으로ブラ질 스포츠 법원으로부터 12경기 출전 정지와 3만 브라질 헤알(약 84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논란의 발단
이 사건은 지난달 21일 상파울루 주 리그 8강전에서 상파울루에 1-2로 패배한 이후 마르케스가 "그녀가 경기를 망쳤다"며 "상파울루 축구연맹은 이런 중요한 경기를 살피고 여성에게 심판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그는 이어 "상파울루, 파우메이라스, 코린치안스 같은 팀을 상대하는데 이런 중요한 경기에 여성을 주심으로 세우는 건 우리에게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당시 주심은 여성인 다이아네 무니스 심판이 맡았다.
사과와 징계
논란이 되자 마르케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너무 흥분해서 해선 안 될 말을 했다. 다이아네 주심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녀에게 사과했다"며 "곁에 있던 여성 부심에게도 용서를 구했다. 그런 말을 한 건 내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마르케스와 소속팀 브란간치노 측은 브라질 스포츠 법원의 징계 이후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 외신에 따르면 구단 측은 마르케스에게 이번 달 임금의 50%를 벌금으로 부과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사건은 브라질 축구계에서 성별歧視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마르케스의 발언은 단순한 실수 이상의 문제로 받아들여져야 하며, 구단과 리그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또한, 이 사건은 선수와 구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 향후 브라질 축구계의 발전을 위해 성별歧視 문제를 해결하고, 선수들의 인권 意識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