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2025-2026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5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16위(승점 29)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8)와 1점 차가 나면서 잔류 경쟁에 직면했다.
위기감은 명확하다
전반 34분에 선제골을 기록한 솔란케는 인터뷰에서 선수단들이 라커룸에서 '비상 회의'를 열었음을 암시했다. 그는 '우리는 방금 신중한 대화를 나눴다'며 '지금 우리가 처한 위치가 우리가 원하던 곳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이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변명은 이제 그만
솔란케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변명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일을 해내야 한다'며 '더 좋아지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 경기장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우리는 싸워야 하고 지금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직시해야 한다'며 '구단이 이 위치에 익숙치 않다는 것도 안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생존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매 경기, 매 순간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부임 후 3연패를 기록, 1점의 승점도 올리지 못했다. 그는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며 '이 경기 후 선수들에게 뭐라고 할 수가 없다. 그들은 모든 것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제골 직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미키 반 더 벤(25)의 수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투도르 감독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들, 오늘 수비수들이 빠졌고 풀백들도 결장했다. 이런 문제들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이라며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은 우리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늘 같은 말을 반복한다. 믿고 성장해야 한다.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축구에서 이것이 핵심이다. 자리를 지키고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한 골은 언제든 넣을 수 있다'면서 '아직 9경기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결론 및 전망]
토트넘의 현재 상황은 매우 암울하다. 강등권과 1점 차이로, 팀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다. 선수단과 감독의 의지는 분명하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9경기에서 토트넘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이는 매우 힘든 과제이지만, 토트넘의 역사와 자존심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