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45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한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선수단은 7일 오전 10시 55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도착하는 중화항공 CI164편을 이용해 귀국했다.
스프링캠프 주요 내용
키움은 이번 캠프에서 체력과 기본기,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춰 훈련했다. 2월 19일(목)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대만 WBC 야구 국가대표팀,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를 가지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설종진 감독의 평가
스프링캠프를 이끈 설종진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는 긴 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고,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기본기와 수비 훈련을 계획적으로 진행했는데 연습경기에서 수비 실수가 적었던 점은 보람 있는 성과다."라고 말했다.
안치홍과 박진형이 각각 야수와 투수에서 MVP에 선정되었다. 안치홍은 "솔직히 MVP는 생각하지 못했다. 새로운 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진형은 "캠프 MVP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처음 봤는데 기분이 좋다. 동료들과 다 같이 땀 흘려서 받은 상인만큼 받은 상금으로 선수단과 직원들에게 커피라도 한 잔씩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키움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9일과 10일 고양 국가대표야구 훈련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이어서 12일 오후 1시 이천 두산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결론 및 전망]
키움의 스프링캠프 마무리는 팀의 시즌 준비에 중요한 단계였다.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서 체력과 기술을 향상시키고, 팀워크를 강화했다. 이제 키움은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앞두고 있다. 팀의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키움은 이번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