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하지만 직후 오른쪽 옆구리 부상 우려로 교체됐다.
시범경기에서의 활약
송성문은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시범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송성문은 상대 선발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의 시속 152.7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수비에서의 안정감
이날 유격수로 처음 출전한 송성문은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였다. 송성문은 1회말 시애틀 공격 때 3번 타자 루크 레일리의 강습 타구를 글러브로 막은 뒤 공을 2루수에게 침착하게 건네 선행 주자를 잡아냈다.
송성문은 앞선 6차례 시범경기에선 2, 3루 수비를 맡았다. 송성문은 한국프로야구 키움에서 뛸 때도 유격수로 출전한 적이 없다.
크레이그 스태먼 샌디에이고 감독은 “(부상 방지를 위한) 예방 차원의 교체였다”고 말했다. 송성문은 1월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근육이 파열돼 전치 4주 진단을 받으면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결론 및 전망]
송성문의 이번 부상은 샌디에이고와 한국 야구 대표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의 중요한 선수로, 그의 부상은 팀의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송성문의 부상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WBC 출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송성문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팀이 그의 부상을 고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