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월드사커토크는 최근 앙투완 그리즈만이 2026년 MLS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올랜도는 그리즈만에게 리오넬 메시의 연봉에 필적하는 계약을 제시했다고 알려졌으며, 그리즈만은 현재 이적을 잠시 보류했다.
그리즈만의 이적과 손흥민의 우승 도전
손흥민은 2025시즌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경기에서 2골을 넣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토트넘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로 우승의 한을 풀었던 손흥민은 곧이어 LAFC에서도 연이어 트로피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올 시즌도 손흥민과 LAFC는 MLS 정상을 노린다. 지난 시즌 손흥민의 활약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손흥민은 리그 10경기에서 무려 9골3도움이라는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며 LA FC를 단숨에 우승 후보에 올려뒀다.
그リーズ만의 등장과MLS 우승 경쟁
그리즈만의 등장은 또 한 명의 대형 경쟁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즈만은 지난 2009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줄곧 라리가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14년 아틀레티코 이적 후부터는 리그의 에이스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호평이 줄을 이었다.
월드컵 우승과 발롱도르 3위 등 대표팀, 선수 커리어도 뛰어나다. 2019년부터 2021년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그리즈만의 마음은 아틀레티코와 더욱 맞닿았다. 2021년 임대를 통해 다시 아틀레티코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도 53경기에서 16골 9도움으로 맹활약했던 그리즈만은 당초 지난여름 미국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었다. 그리즈만은 고민 끝에 아틀레이코 잔류를 택했다. 2027년까지 아틀레티코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올 시즌 이후 다시금 그리즈만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등장하며, 그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올랜도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오며 2026년 여름 MLS행 가능성에 불이 붙고 있다. 그리즈만이 올랜도로 향한다면 향후 손흥민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결론 및 전망
스타 선수들의 MLS 이적 가능성이 늘어가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 대표 스타들 중 어느 선수가 2026년 MLS 정상을 차지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MLS의 장래와 관련하여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