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리미어12 우승팀인 대만이 WBC 1라운드에서 일본에 0-13, 7회 콜드게임이라는 기록적인 대패를 당했다. 이는 대만 야구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도쿄돔의 참극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경기에서 대만은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으로 개막 2연패를 기록,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대만 유력 일간지 자유시보(自由時報)는 이번 패배를 '도쿄돔의 참극'이라 규정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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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과 분석
대만 현지의 반응은 더욱 처참했다. 주요 도심에서 진행된 거리 응원 현장에서는 경기가 중반도 지나기 전부터 팬들의 탄식과 눈물이 터져 나왔다. 한 대만 팬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치 초등 야구팀이 메이저리그(MLB) 팀을 상대하는 것 같았다'며 '레벨 자체가 아예 다르다'고 절망감을 드러냈다.
[결론 및 전망]
프리미어12 챔피언이라는 자부심이 단 한 경기 만에 처참하게 무너진 대만 야구계는 향후 거센 후폭풍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야구계는 이 충격을 극복하고, 다시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