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는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대만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2⅔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3볼넷 무실점 위력투를 선보였다.
야마모토의 투구 내용
공 53개를 던진 그는 일본이 13-0으로 앞선 3회 2사 만루 위기를 넘지 못하고 후지히라 쇼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어 등판한 후지히라가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하며 야마모토는 실점을 남기지 않았다.
야마모토의 WBC 출전과 활약
야마모토는 '초호화 군단' 일본 대표팀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선수다. 2023년 12월 다저스와 계약기간 12년,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MLB에 입성한 야마모토는 2년 차인 지난해 30경기에서 173⅔이닝을 던지며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 탈삼진 201개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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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WS)에서 7경기 중 3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02로 맹활약하며 우승 반지와 WS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품었다.
야마모토는 '다시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설 수 있어서 기뻤고, 오늘 경기를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 투구에) 반성해야 할 점이 있지만, 일단 팀이 경기에서 이겼기 때문에 좋다'고 전했다.
[결론 및 전망]
야마모토의 활약은 일본 대표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야마모토의 강력한 투구와 일본 대표팀의 강력한 타선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