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장현식은 6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날 등판으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장현식의 맹활약
팀이 3-7로 밀린 5회말 마운드를 이어받은 장현식은 선두타자 김석환과 김규성을 연속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아웃카운트 2개를 선점했다. 이후 박민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 박정우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실점 없이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4km/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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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의 시즌 전망
장현식은 지난 시즌 56경기 3승3패 10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특히 두 번이나 부상에 발목이 잡히면서 직전 시즌보다 비교적 하락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는 내려간 만큼 올라갈 일도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성적이) 제 기준에선 많이 모자랐다. 지금은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 몸만 아프지 않으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올 거로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결론 및 전망]
장현식의 맹활약은 LG 트윈스에 큰 기대를 준다. 올해는 아프지 않고 스프링캠프를 마쳤기 때문에, 장현식은 더 나은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이적 2년차 시즌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