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2부 강등이 현실화되면, 팀의 수익은 대폭락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강등이 토트넘에 무려 2억 5000만파운드(약 4962억원) 이상의 막대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상황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5연패를 당한 이후, 리그 16위(7승8무14패 승점 29)에 머물고 있다. 그 사이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8), 18위 웨스트햄(승점 28)이 토트넘을 추격하면서 강등 위기를 맞고 있다.
토트넘의 수익 구성
토트넘의 수익은 주로 티켓 수익, 중계권료, 상업 수익으로 구성된다. 현재 토트넘은 1억 3000만파운드(약 2580억원)의 티켓 수익을 벌고 있고, 평균 티켓 가격은 76파운드(약 15만원)로 유럽 전체 6위다.
하지만 2부리그로 강등된다면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티켓 가격을 책정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계권료도 대폭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BBC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입스위치 타운이 바르셀로나보다 더 많은 중계권 수익을 얻었던 프리미어리그의 막대한 국내외 중계권에서 발생하는 금액을 더 이상 얻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대항전에도 나서지 못하는 점도 짚었다. 나아가 2부 강등 시 상당한 타격을 입는 지점은 상업 수익이다. 현재 구단 클럽 레코드인 2억 6900만파운드(약 5340억원) 스폰서 수익도 줄어들게 된다.
토트넘의 비용은 챔피언십으로 강등 시 줄어들어야 한다. 현재 선수들의 연봉도 강등 시 50% 삭감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그럴 경우 선수단 총연봉은 2억 7600만파운드(약 5478억원)에서 1억 3800만파운드(약 2739억원)로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론 및 전망]
토트넘의 2부 강등은 팀의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팀은 큰 손실을 감당해야 할 것이므로, 선수와 스태프는 그 어느 때보다 더 tập중해서 시즌을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