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제시 린가드의 코린치안스 이적을 보도하면서, 브라질에서 독특한 경험을 예상했다. 린가드는 FC서울과 계약이 끝난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코린치안스에 합류했다.
코린치안스의 특징
코린치안스는 전통적으로 대형 영입을 발표할 때마다 구단 사교클럽 '파르키 상 조르지(Parque São Jorge)'에서 사이렌을 울린다. 린가드 역시 이 방식으로 팬들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올해 말까지 계약을 맺었고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2027년까지 계약이 자동 연장될 수 있다.
코린치안스는 브라질 축구에서 특별한 존재로, 팬들의 열정은 브라질에서도 유명하다. 2012년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꺾었을 때 약 4만 명의 팬이 일본까지 원정 응원을 갔다.
リンガ드의 선택
린가드가 선택한 등번호 77 역시 상징성을 지닌다. 코린치안스가 23년 무관을 끝내고 상파울루 주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1977년을 기념하는 번호다. 린가드는 브라질 1부 리그에 출전하는 첫 잉글랜드 선수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브라질 현지 반응은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일부専家들은 린가드의 이적이 코린치안스에 미치는 영향을 의문시하고 있다. 그러나 코린치안스 팬들은 선수에게 강한 지지를 보내는 동시에 높은 헌신을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결론 및 전망]
린가드의 코린치안스 이적은 브라질 축구계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린치안스는 브라질컵 우승으로 시즌을 마쳤으며,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데파이가 팀의 핵심 리더 역할을 맡았다. 린가드의 이적은 코린치안스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도전을 위한 국제 경험이 풍부한 선수 영입을 위한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