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라질 꺾고 WBC 첫 경기 승리
미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5-5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미국은 9번 타자 브라이스 투랑의 3타점 2루타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승리했다.
미국은 1회에 애런 저지의 선제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카일 슈와버와 알렉스 브레그먼이 출루하며 추가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칼 랠리와 로만 앤서니가 범타로 그쳤다.
미국, 5회에 분위기 반전
미국은 5회에 브레그먼, 랠리, 앤서니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며 베이스를 가득 채웠다. 이후 바이런 벅스턴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타점을 기록했고, 투랑이 싹쓸이 2루타를 터트려 점수를 7-1까지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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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8회 공격에서 앤서니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분위기를 추슬렀다. 8회 게이브 스파이어가 라미레스에게 이날 경기 두 번째 홈런을 허용했지만, 3점 차를 지켜냈다.
9회초 하퍼의 적시타는 쐐기점이었다. 승기를 잡은 미국은 브레그먼과 랠리의 밀어내기 볼넷, 앤서니의 적시타 등으로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다. 10점 차에서 등판한 메이슨 밀러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결론 및 전망]
이 경기에서의 미국의 승리는 '드림팀'의 위엄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미국은 강력한 타선과 안정적인 투구를 통해 브라질을圧도했다. 미국의 이러한 경기력은 향후 WBC에서 강한 우승 후보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