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타디움 원정 라커룸, 이정효 감독의 서운함
수원 삼성의 이정효 감독은 최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전 원정 라커룸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효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원정 라커룸의 환경을 설명하며, 파주 단장에게 원정팀에 대한 배려를 요청했다.
파주스타디움의 원정 라커룸은 감독실이 따로 없이, 감독 책상 자리만 라커룸 한켠에 마련되어 있었다. 이정효 감독은 라커룸 밖 실내 구석 공간에서 노트북과 노트를 펼쳐놓고 일 중이었다. 그는 "감독 자리가 라커룸 안에 있었는데 선수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제가 밖으로 뺐다"며 "감독실과 선수들 물리치료 공간에 있어 배려가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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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의 경기 전 전략
이정효 감독은 개막 2연승에 도전하며, "지난 경기에서 지고 있을 때는 골을 넣기 위해 준비한 대로 잘 움직였다. 하지만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은 이후에는 우리가 원래 하고자 하는 축구에서 조금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선수들과 미팅을 하면서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일관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경기하자고 강조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결론 및 전망]
이정효 감독의 아쉬움은 단순히 원정 라커룸의 환경에 대한 문제를 넘어서, 프로 축구의 품격과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문제로 이어진다. 파주스타디움의 원정 라커룸 환경이 향후 개선된다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나은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