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7일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승리를 거둬 창단 최초로 1부 리그를 밟았다.
초반 상승세
지난 1일 K리그1 첫 경기에서 '챔피언' 전북현대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 경기에서 첫 1부 리그 득점을 넘어 사상 최초의 승리까지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흐름을 살려 첫 1부 리그 홈 경기에서 또 다른 우승 후보 대전까지 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전, 부천전 분위기 반전 절실
대전은 지난 2일 홈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개막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달 21일에는 전북과의 슈퍼컵에서 패배하기도 했다. 올해 공식전 1무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호화 군단을 앞세워 우승을 꾀하는 대전으로서는 부천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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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대전 감독은 '제일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내가 급해지면 선수들도 급해진다. 얼마만큼 중심을 잘 잡고 가느냐가 중요할 것'이라며 조급함보다는 대전만의 축구로 결과를 챙기는 것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황 감독이 선수단에 가장 강조한 부분도 '인내심'이었다.
[결론 및 전망]
이 경기를 통해 부천은 홈에서 첫 승리를 노리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면, 대전은 부천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시즌 초반의 불안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