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의 개막 2경기 연속 무패
부천FC는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부천은 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를 3-2로 꺾었던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승점 4점을 기록했다.
부천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 내용
부천은 선수비 후역습을 앞세워 수비적인 3-4-3 전술로 나선 반면, 대전은 주민규를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루빅손과 주앙빅토르를 배치했다. 대전은 전반 7분 오른쪽 코너킥 이후 흘러나온 볼을 이순민이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잡아 시도한 슈팅이 수비벽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부천은 후반 26분 득점포를 터뜨렸다. 갈레고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3호골과 더불어 2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대전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귀중한 동점골이 터졌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서진수가 골 지역 왼쪽에서 기막힌 왼발 터닝 슈팅으로 자신의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
한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선 광주FC가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3-2로 물리치고 개막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1승 1무(승점 4)로 2경기 무패를 내달린 가운데 인천은 개막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결론 및 전망]
부천FC의 이번 경기 결과는 승점 4점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천FC는 시즌 초반부터 강한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계속해서 승점을 쌓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갈레고의 연속골은 부천FC의 공격력 강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