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일본 아마미오시마와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범호 감독의 평가
이범호 감독은 "부상 선수 없이 스프링캠프를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어린 선수들이 이전에는 위축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바뀐 것이 큰 소득이다. 야수진의 선수층이 두터워진 부분도 만족스럽고, 불펜 전력의 보강으로 투수 운용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조상우의 역할
특히 조상우를 주목할 만하다. 그는 2024시즌 종료 후 KIA가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온 선수다. 조상우는 지난해 72경기 60이닝 동안 6승 6패 2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0의 성적을 올렸다. 스프링캠프에서 조상우는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걸 투수코치는 "초반에 어떻게 준비될지 모르겠지만, 압도적으로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도 저 선수의 경험이나 불펜투구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패턴으로 던지고 스플리터를 활용해야 하고 이런 개념이 많이 바뀐 것 같다. 불펜투구 때도 그런 걸 시도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결론 및 전망]
이처럼 KIA 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조상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의 활약은 KIA 타이거즈의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KIA 타이거즈는 10일, 11일 광주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12일 SSG와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조상우의 활약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