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과의 1라운드 C조 맞대결서 고영표를 선발 등판시켰다. 그러나 고영표는 2⅔이닝 3피안타(3피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고영표의 부진 요인
고영표의 부진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의 구종 선택이였다. MLB.com의 게임데이를 보면, 고영표는 이날 패스트볼을 단 1개도 던지지 않았다. 51구는 전부 80마일대 체인지업과 70마일대 커브였다. 이는 고영표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이용하여 타자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일본 타자들은 이를 예상하고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타자의 반격
일본 타자들은 고영표의 커브를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오타니 쇼헤이와 스즈키 세이야가 친 홈런은 모두 고영표의 커브였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에게 맞은 홈런은 73.9마일 커브가 딱 치기 좋게, 몸쪽으로 적당히 높은 코스에 들어갔다.
이러한 결과는 고영표가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투수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한국 대표팀의 선발진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 및 전망]
고영표의 부진과 일본 전의 패배는 한국 대표팀에게 아쉬운 결과이다. 그러나, 대표팀은 대만, 호주전이 진짜 중요하므로, 적당히 게임흐름을 만들어줄 카드가 필요했다. 고영표를 선발 등판시킨 것은 대표팀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강한 카드를 내세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특히, 안우진, 원태인, 문동주 gibi強한 투수들이 합류한다면, 한국 대표팀의 전력은更加 강화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