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50대 감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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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50대 감독의 시대

2026 시즌 K리그1은 50대 감독이 주도하고 있다. 김현석 울산 감독(59)을 필두로 유병훈 안양 감독(50)까지 50대 감독들이 K리그1을 지배하고 있다.

50대 감독의 특징

이 중 1960년대생은 김현석 감독 포함, 황선홍 대전 감독, 박태하 포항 감독(이상 58), 정정용 전북 감독(57) 등 4명이고, 나머지가 1970년대생이다. 40대 기수론의 선두 주자였던 황선홍, 윤정환 인천 감독 등이 자연스레 나이를 먹으며 50대에 진입했고, 승강제가 자리 잡으며 경험이 풍부한 감독들을 선호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험과 전적

재밌는 것은 감독들의 나이가 올라갔지만 정작 K리그1 전적 자체는 많지 않다는 점이다. 황선홍 감독이 가장 많은 451경기(197승123무131패)를 소화한 가운데, 김기동 서울 감독(54)이 247경기(101승73무73패)로 그 뒤를 이었다. 김현석 감독, 이영민 부천 감독(51)은 K리그1 전적이 전무하다.

하지만 K리그1 벤치에 오래 앉지 않았다고 무시할 수는 없다. 김현석, 이영민, 유병훈 감독은 코치로, K리그2 감독으로 이미 많은 경험을 쌓았다. 주승진, 이정규 감독 역시 코치 경력만 놓고 보면 웬만한 감독 이상 가는 베테랑이다.

흙수저의 반란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간 K리그 벤치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 현역 시절 빛을 보지 못했던 흙수저들이 대거 K리그1에 입성했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 시절 아예 K리그 팀의 지명도 받지 못한 무명 중의 무명이었다. 이영민 감독은 포항, 이정규 감독은 성남의 지명을 받고 입단까지는 성공했지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도자 변신 후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온 이들은 마침내 최고의 무대까지 섰다.

[결론 및 전망]
이 상황은 K리그1의 감독진이 더욱 다양해지고, 경험과 청춘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50대 감독흙수저들의 반란은 K리그1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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