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베일 FC, FA컵 8강 진출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최하위 팀인 포트베일 FC가 FA컵 5라운드에서 EPL 11위 선덜랜드를 1-0으로 제압하며 72년 만에 FA컵 8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는 8일(한국시간) 베일 파크에서 열렸으며, 뉴질랜드 대표 선수인 벤 웨인의 전반 28분 헤딩 결승 골로 승利를 거두었다.
리그1 최하위 팀의 기적
포트베일 FC는 리그1 24팀 중 최하위로, 강등권과 승점 11점 차이로 처절한 현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FA컵에선 다르다. 리그에서 32경기서 단 6승에 그친 팀이 FA컵에서만큼은 5승을 질주하며 '리그 57계단 위'의 선덜랜드를 제압했다. 또한, BBC에 따르면 선덜랜드는 점유율 69.2%와 17개 슈팅으로 경기를 장악했지만, 포트베일의 수비는 끝내 무너지지 않았다.
한편, 챔피언십 소속 사우샘프턴도 EPL 풀럼 원정에서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1-0 승리하며 4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FA컵 8강 진출은 포트베일 FC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팀의 경기력과 팀워크가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리그 경기에서도 好轉이 기대된다. 또한, FA컵 8강 진출로 인한 팀의 모럴과 자존감 상승은 리그에서의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