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이라크 대표팀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중동 지역 전쟁이 발생하면서 영공 폐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라크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
이라크는 오는 4월 1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볼리비아 또는 수리남과 북중미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르지만, 현재 상황으로 인해 선수들이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있는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라크 대표팀의 어려움
이라크 대표팀은 선수의 약 60%가 자국 리그에서 뛴다. 게다가 대사관들도 문을 닫아 멕시코 입국 비자를 받기도 어려워졌다. 이는 이번 월드컵 PO를 앞두고 미국 휴스턴에 훈련 캠프를 차리려던 이라크 대표팀의 계획에도 차질을 빚었다.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은 "FIFA가 이번 경기를 연기한다면 경기를 준비할 시간을 벌 수 있다"며 "볼리비아와 수리남은 이번 달에 예정대로 경기하고, 승자가 우리와 월드컵 개막 1주 전에 미국에서 대결해 승리한 팀은 미국에 남고, 패한 팀은 집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제안했다.
[결론 및 전망]
이러한 상황은 이라크 대표팀의 월드컵 출전 꿈을 어둡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라크 대표팀이 FIFA와의 협상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지 주목해야 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