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대반격
정관장은 최근に行われた 경기에서 삼성을 84-79로 제압하며 2연승을 거두며 선두 창원 LG를 2경기 차로 압박해 정규리그 막판 순위 도약 가능성을 이어갔다. 전반에는 24점 차까지 끌려다니다가 후반 대반격으로 일군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삼성은 1·2쿼터 3점 슛 4개씩을 터뜨렸고, 전반 야투 성공률이 20%대에 그친 정관장은 25-45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정관장은 리그 최소 실점 팀(70.8점)다운 수비 집중력이 후반 들어 살아나고 3쿼터 브라이스 워싱턴이 홀로 22점을 책임진 데 힘입어 흐름을 완전히 바꿨고, 4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한 뒤 시소게임에서 우위를 지켜냈다.
유 감독의 분석
유 감독은 "전반엔 지난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좋지 않았던 수비와 공격이 나온 것이 아쉬웠다. 급하게 단발성 공격이 나왔다"면서 "3쿼터에 수비가 살아나면서 공격도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게 됐다"고 자평했다. 특히 "3쿼터 수비에서 어린 문유현, 박정웅과 더불어 박지훈과 한승희가 함께 나가면서 수비 문제를 풀어줬다. 우리 팀에 가드 자원이 많다 보니 코트 안에서 짧은 시간에 힘을 쏟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공격에선 워싱턴이 큰 역할을 해줬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
삼성의 4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안방에서 '대참사'에 가까운 패배를 당한 삼성의 김효범 감독은 "홈에서 연패를 끊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는데, 제가 수비 전술을 바꾸지 못한 것이 패인"이라고 곱씹었다. 4연패에 빠진 삼성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9위(13승 32패)에 그치며 5시즌 연속 꼴찌 위기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결론 및 전망]
이 상황이 선수와 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면, 정관장은 2연승을 거두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고, 선두도약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하지만 삼성의 경우 4연패에 빠져 5시즌 연속 꼴찌 위기에 빠져있다. 두 팀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