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중소 구단 보되/글림트가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을 꺾고 창단 첫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오르는 기적을 썼다. 보되/글림트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5~26시즌 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경기에서 인터 밀란을 2-1로 이겼다.
다윗과 골리앗의 승리
인구 5만4000여명의 노르웨이 북부 보되를 연고로 삼은 작은 구단 보되/글림트는 매출은 3억3800만 크로네(약 510억원·2023~24시즌 회계 기준)로 같은 기간 4억7300만 유로(약 80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터 밀란의 1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1, 2차전 모두 승리를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6강 진출
또 다른 PO 2차전에선 노르웨이 골잡이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클뤼프 브루게(벨기에)를 4-1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지난 19일 PO 1차전 원정에서 3-3으로 비겼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7-4로 앞서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결론 및 전망]
이번 보되/글림트의 승리는 중소 구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단한 기적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러한 성과를 내는 것은 팀의 경기력과 단결力を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많은 기대를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