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원 FC의 새로운 사령탑이 된 이정효 감독은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응답했다. 이정효 감독은 "우승 못 하면 죽어야 한다"라며 웃음으로 답했다.
수원 FC의 승격 후보로서의 평가
수원은 지난 시즌 승격에 실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그러나 새로운 사령탑을 찾던 수원은 K리그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이정효 감독을 선임했다. 또한 정호연, 고승범, 홍정호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합류했으며, 페신, 헤이스 등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도 더해졌다.
이정효 감독의 언급
이정효 감독은 "부담이라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경기장에 찾아오시는 팬들의 눈을 어떻게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생각하시는 것보다 내 기대가 더 크다. 내 기대를 뛰어넘기 위해서 나 스스로를 더 험하게 다루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2022년 광주FC를 이끌고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당시 광주는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에 해당하는 86점을 적립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결론 및 전망]
수원 FC의 승격 도전은 이정효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협력에 달려 있다. 수원은 시즌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를 만난다. 이정효 감독은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수원 팬들한테 욕을 먹든지, 칭찬을 받든지"라고 말했다. 수원 FC의 승격 여정은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