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김혜성은 이 경기에서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시범경기에서의 활약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시간이 많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흐름은 흠 잡을 데가 없다. 그는 라이브 배팅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홈런을 포함해 3개의 안타를 때려내더니, 사사키 로키에게도 유일하게 안타를 쳤다. 그리고 시범경기 첫 날부터 선발로 출격해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아올랐고, 두 번째 출전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현지 언론의 평가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김혜성이 26인 로스터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 또한 연일 김혜성의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는 김혜성과 프리랜드가 로스터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김혜성이 WBC에 출전할 예정이기에 캠프에서 자신을 어필할 기회는 상대적으로 적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다저스는 김혜성(중견수)-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달튼 러싱(포수)-알렉스 프리랜드(2루수)-라이언 워드(1루수)-닉 센젤(지명타자)-제임스 팁스 3세(우익수)-잭 에르하드(좌익수)-노아 밀러(유격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김혜성은 이번 겨울 1년 2202만 5000달러(약 314억원)의 계약을 통해 애리조나의 잔류를 택한 잭 갈렌과 맞붙는다.
[결론 및 전망]
김혜성의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은 다저스 26인 로스터 경쟁에서 선두 주자로 부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존재감과 활약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평가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만약 김혜성이 26인 로스터에 포함된다면, 그의 시즌은更加 기대감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