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FC의 김 감독은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이 있기에 팬들의 기대감이나 좋은 성적을 위한 바람도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ACL과 K리그1,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라
서울 FC는 ACL 일정으로 강원FC, 울산 HD와 함께 시즌을 빠르게 시작했다. ACL에서 7위로 16강에 올랐고, 다음 상대는 비셀 고베다. 김 감독은 25일 진행된 ‘K리그1 2026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ACL이 추춘제를 하면서 3주 쉬고 한 달 준비해서 경기에 나간 건 처음인 것 같다. 선수들에게 휴식을 적게 줘서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 체력 운동과 경기 준비를 같이 하는 게 쉽지 않다”고 전지훈련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지 훈련과 선수단의 준비
김 감독은 전지 훈련지 고민을 많이 했다. UAE도 생각을 했는데 다녀오면 또 시차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고베전을 위해 일찍 돌아와 서울에서 훈련을 하면 너무 추워서 불가능했다. 그래서 중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연습 경기를 해보니 중국 팀들도 준비가 안 돼 있었다. 그러면서 고베전에 그런 체력 문제가 나왔다.
히로시마전에서는 선수단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여러 변수가 있었다. 히로시마전에 왜 안데르손을 투입하지 않았느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감기 몸살이 있었고 장염도 유행했다. 그래도 첫 경기보다 히로시마전에 좋아졌다. ACL로 빠르게 시즌을 시작한 게 K리그에서는 이점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 감독은 스스로도 올시즌 준비가 이전과는 달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감독 생활을 하면서 이전과 다른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 상대가 내려앉았을 때 앞쪽에서 만들어가는 과정을 준비했는데 고베전에는 압박에 선수들이 당황을 했다. 계속 만들어가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 감독은 “어떤 사람에게 기대를 한다는 건 그만큼 능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맨날 꼴찌를 하는 애한테 전교 1등을 하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나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 팬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받아들일 용의가 있고 책임감도 가지고 있다.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결국에는 내가 잘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결론 및 전망]
서울 FC와 김 감독은 ACL과 K리그1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 감독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팀의 усп localVar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할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의 성적은 김 감독과 서울 FC의 미래를 결정짓을 것이라는 점은 명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