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리그1 시즌이 곧 개막한다. 오는 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 울산 HD와 강원FC의 맞대결로 막이 올린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선수들이登場하며, 팬들은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들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팀과 선수들
1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 인천은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검증된 공격 자원 무고사와 제르소는 올 시즌에도 확실한 파괴력을 보여줄 전망이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이청용, 오후성, 정치인, 정태욱이 스쿼드에 무게를 더한다.
울산과 강원의 전력 보강
울산은 김현석 감독 체제에서 명가 재건에 나선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임대 복귀한 야고를 필두로 페드링요, 벤지를 영입해 화력을 극대화했으며, 중원에는 박우진, 이민혁과 복귀 자원 이규성을 수혈해 압박 강도를 높였다.
정경호 감독 2년 차를 맞은 강원은 지난 시즌 리그 5위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진출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스쿼드 안정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최전방에 아부달라와 2008년생 유망주 이은호를 영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전북은 새롭게 부임한 정정용 감독 지휘 아래 ‘K리그 슈퍼컵 2026’ 우승으로 올 시즌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 중심에는 새로 합류한 자원들의 활약이 있었다. 모따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대회 MVP에 올랐고, 미드필더 오베르단은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천FC는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를 꺾고 염원하던 승격을 이뤄냈다. 승격 후 첫 상대가 지난 시즌 더블 우승을 차지한 전북이라는 점에서 부담과 기대가 교차한다. 부천 역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K리그1 경험을 두루 갖춘 베테랑 윤빛가람과 김종우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고, 멀티 공격자원 김민준,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된 신재원이 가세했다.
제주SK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신화 당시 수석코치를 역임했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코스타 감독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상대를 압도하는 축구를 예고했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주민규와 김문환, 안톤에 더해 엄원상, 루빅손, 디오고를 영입하며 전 포지션에 걸쳐 무게감을 더했다.
FC안양은 지난 시즌 8위로 안정적인 잔류에 성공했다. 여기에 연령별 대표팀 출신 멀티 자원 이진용과 브라질 명문 플라멩구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를 영입하며 공격 옵션을 늘였다.
[결론 및 전망]
이번 시즌 K리그1은 새로운 팀과 선수들의 등장으로更加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팀의 전력 보강과 전술적인 변화가 이번 시즌의 승패를 결정짓을 것이다. 특히, 전북과 대전의 강력한 우승 후보 자리를 두고 다른 팀들이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