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이 28일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33경기, 총 198경기에 이르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새로 지휘봉을 잡은 감독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새 사령탑들의 도전
정정용 신임 전북 현대 감독은 한국 축구계의 대표적인 ‘학구파’이자 ‘성장형 지도자’로 꼽힌다. 성인 무대와 연령별 대표팀을 지휘하며 지도력까지 인정 받았다. 정 감독은 “새로운 별(우승)을 원한다. 유니폼에 꼭 별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다른 팀들의 도전
파울루 벤투 전 국가대표 감독 시절 한국과 인연을 맺은 세르지우 코스타(포르투갈) 제주SK FC감독도 큰 주목을 받는다. 코스타 감독은 스포르팅 CP 스카우트·전력분석관(포르투갈·2007~2010), 포르투갈 대표팀 수석코치·전력분석관(2016), 대한민국 대표팀 수석코치(2018~2022)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인 지도자다.
지난해 몰락한 울산HD의 ‘명가 재건’을 이뤄야 하는 김현석 감독, 이정효 감독(현재 K리그2 수원 삼성 감독)이 떠난 팀을 이끌고 돌풍을 일으켜야 하는 광주FC의 이정규 감독, 리그 내 유일한 ‘군팀’ 김천 상무를 이끌게 된 주승진 감독도 올 시즌 새롭게 팀을 맡은 사령탑들이다.
[결론 및 전망]
새 사령탑들이 이끄는 팀들의 성적은 올 시즌 K리그1의 흥미를 더할 것이다. 특히, 정정용 감독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활약이 주목된다. 두 감독의 지도력과 전략이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팀들의 도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울산HD, 광주FC, 김천 상무 등이 새로운 사령탑 아래서 어떤 성적을 내놓을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