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FA로 강백호를 영입한 데 이어 팀의 핵심 타자인 노시환과 11년 307억원에 달하는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노시환의 커리어와 계약 조건
노시환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년차였던 2020년 12홈런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2년 6홈런에 그쳤지만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23년(31홈런 101타점)과 2025년(32홈런 101타점) 두 차례나 거포의 상징인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한화 이글스의 강력한 타선 구축
노시환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20대 우타 거포이기도 하다. 현재 리그에서 개인 통산 100홈런 이상을 기록 중인 20대 선수는 강백호(136홈런)와 노시환 2명뿐이다.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강백호를 4년 100억원에 영입했다. 강백호는 2018년 kt wiz에 2차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해 첫 시즌 29홈런을 기록하는 등 8시즌동안 통산 타율 0.303, 136홈런, 565타점, OPS 0.876 등의 성적을 남겼다.
한화는 노시환과 강백호를 통해 강력하고 위압감 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노시환은 한화와 11년 307억원에 달하는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결론 및 전망]
한화 이글스의 이번 계약은 팀의 전력 강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시환과 강백호의 조합은 한화의 타선을 강화할 것이며, 팀의 우승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또한, 노시환의 장기 계약은 팀의 안정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