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인투수 매닝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
삼성 외인투수 매닝이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했다. 매닝은 최근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에서 부진한 피칭을 보인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구단은 한국에 정밀 검진을 받게 하기로 결정했다.
매닝의 부상, 선발진에 치명적 변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팔꿈치 굴곡근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 승선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매닝의 부상은 더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파나마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선발진에 변수가 발생한 상황이기에, 매닝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매닝은 2016년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된 선수로, 평균 구속 152㎞의 직구와 스위퍼,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했다. 삼성은 신규 외인 영입 상한액 100만 달러를 꽉 채워 매닝을 영입했는데, 개막 전부터 부상 암초를 만나 비상이 걸렸다.
[결론 및 전망]
삼성은 매닝의 부상으로 선발진에 변수가 발생했다. 매닝의 부상이 장기화할 경우, 구단은 교체를 단행할 가능성도 있다. 삼성은 매닝의 부상과 함께 원태인의 부상도 관리해야 하며, 아리엘 후라도의 귀국 후에도 선발진을 안정화해야 할 것이다. 이 상황이 삼성의 시즌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