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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기초수급자가 친구집에서 밥 먹고 충격받은 썰.jpg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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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5989 | 댓글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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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BEST
착한 아이구나...
22.07.12 05:14

(IP보기클릭)120.136.***.***

BEST
사연 얘기하면 부모님이 더 미안해할텐데
22.07.12 05:25

(IP보기클릭)122.36.***.***

BEST
결론이 열심히 공부해서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거니 잘됐으면 좋겠네.
22.07.12 05:29

(IP보기클릭)121.128.***.***

BEST
이것도 본지 꽤 된건데 잘 자랐으면 좋겠다.
22.07.12 05:24

(IP보기클릭)52.141.***.***

BEST
저 썰도 몇년 된거 같은데 꼭 크게 성공해서 가족 다 행복해서 살길
22.07.12 05:46

(IP보기클릭)116.42.***.***

BEST
후자일 가능성이 클걸 아버지가 없다고 하니까 수입을 어머니가 책임지는거 같은데 저 정도 형편이면 레시피 같은거 신경쓰는거 불가능할거임
22.07.12 07:03

(IP보기클릭)125.136.***.***

BEST

22.07.12 05:22

(IP보기클릭)223.39.***.***

BEST
착한 아이구나...
22.07.12 05:14

(IP보기클릭)125.136.***.***

BEST

22.07.12 05:22

(IP보기클릭)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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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본지 꽤 된건데 잘 자랐으면 좋겠다.
22.07.12 05:24

(IP보기클릭)120.136.***.***

BEST
사연 얘기하면 부모님이 더 미안해할텐데
22.07.12 05:25

(IP보기클릭)223.38.***.***

그린다냐
진짜 가슴 찢어짐. 애들 자고나면 혼자 우실듯 ㅠㅠ | 22.07.12 07:5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oliVer
평범한 가정식도 뭐 정해진게 있는게 아니니까 | 22.07.12 05:29 | | |

(IP보기클릭)122.36.***.***

BEST
결론이 열심히 공부해서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거니 잘됐으면 좋겠네.
22.07.12 05:29

(IP보기클릭)223.39.***.***

진짜 힘내라....
22.07.12 05:31

(IP보기클릭)106.101.***.***

슬프다 힘내라
22.07.12 05:34

(IP보기클릭)219.248.***.***

언젠간 맛있는거 실컷 먹을수있을테니 힘냈으면 짠하다
22.07.12 05:37

(IP보기클릭)112.173.***.***


유게에 왔으면 유머글을 올리란 말이다 새끼들아 ㅠㅠ
22.07.12 05:43

(IP보기클릭)223.39.***.***

임팩트아치였던것
이 댓이 더 젘절하지 못한거 같은데?? 이거 마1약 하고 홱 돌아서 우는 짤이자너~~ | 22.07.12 07:51 | | |

(IP보기클릭)52.141.***.***

BEST
저 썰도 몇년 된거 같은데 꼭 크게 성공해서 가족 다 행복해서 살길
22.07.12 05:46

(IP보기클릭)106.101.***.***

진짜 성공해서 나중에 유튜브나 이런 매체에서 사실 저입니다. 말해줘라 ㅜ
22.07.12 06:21

(IP보기클릭)222.112.***.***

사이비종교 신도가 스스로 사이비라고 말하는 듯한 부자연스러움.. 디씨산 가난위장 주작글 냄새 풀풀
22.07.12 06:34

(IP보기클릭)121.151.***.***

oneTwoPunch
링크는 개드립넷인데. | 22.07.12 06:4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ruciox
그런 이야기는 정치떡밥을 막아야 하는 남유게에 굴리지 마라 | 22.07.12 07:05 | | |

(IP보기클릭)121.1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ruciox
선생님. 한국에는 저것도 힘든데 오히려 복지는 못 받는 사람도 많딥니다. 우리 집이 그랬거든요 | 22.07.12 07:39 | | |

(IP보기클릭)1.2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ruciox
기본소득 담론은 복지차원에서만 나오는 개념이 아닌데 자동화로 인간의 근로가 가치없어지면 사회를 어떻게 유지시킬까 하면서 이슈가 된 담론이지 | 22.07.12 20:34 | | |

(IP보기클릭)121.1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ruciox
소수의 불행을 다수가 외면하는것이 옳지 않다고 보시는 분이 사각지대가 좀 발생하더라도 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저도 아직 기본소득은 이르겠지..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본소득이 싫어서 이 논지를 피시는건지 아니면 그 소수를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없는건지 저는 전자로 보이네요 | 22.07.12 21:37 | | |

(IP보기클릭)117.111.***.***

음... 근데 저건 걍 요리 레시피의 부재가 더 커보이는데 나 자취할때 뒷다리살 싸게 사 가지고 탕수육도 해먹고 깐풍육도 해먹고 뭐... 암튼 잘해먹었음 깐풍육 자체도 돈이 드는 음식은 아니고.... 물론 먹고 살기 바빠서 요리레시피 같은 거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 이런거면 이해하지만
22.07.12 06:57

(IP보기클릭)116.42.***.***

BEST
아다쌈즐링
후자일 가능성이 클걸 아버지가 없다고 하니까 수입을 어머니가 책임지는거 같은데 저 정도 형편이면 레시피 같은거 신경쓰는거 불가능할거임 | 22.07.12 07:03 | | |

(IP보기클릭)117.111.***.***

데스사이즈헤
사실 삼겹살 사먹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는데 좀 아쉽긴 하네. 우리 집도 상당히 가난한 편이었는데 엄마는 밥은 잘 해주셨었는데 | 22.07.12 07:15 | | |

(IP보기클릭)1.238.***.***

아다쌈즐링
자취만 해봐도 각 나옴. 야근하고 오면 밥 해먹는건 생각도 못 하고 일단 챙겨먹기라도 하면 나은 편임. 노동시간에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는게 그런거임. 단순히 잠잘 시간 한두시간 더 있고말고 정도의 개념이 아닌거. | 22.07.12 18:31 | | |

(IP보기클릭)117.111.***.***

po감마wer
사실 난 그냥 이 내용 자체가 졷같음. 아무리 가난해도 저런 생각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나는 집에서 엄마아빠가 빚쟁이한테 전화오면 없다고 하고 모른다고 하고 빚쟁이가 문 쾅쾅 차고 돌아간 적도 많은데 친구 집 놀러갔다고 저런 생각을 할 정도로 세상 물정도 모르고 아예 맛있게 밥 먹는 법도 모르는 자신을 마냥 가난 때문이라며 짓누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그거야. 엄마는 우유배달하면서 김밥장사 샌드위치 장사도 했었는데도 밥은 맛있게 해주셨고 이런 걸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글의 관념 자체가 너무 가난 ㅍㄹㄴ를 지어내고 싶은 작가의 관점에서 쓴 글이라는 의문을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음. 가난하다고 남들 잘 사는 거 모르고 살 정도로 빡대가리도 아니고 자기네가 뭐 좀 가난하다는 것 쯤은 시@발 초딩때면 이미 뼛속까지 깨우치고 있단말여. 솔직히 걍 말은 길게하기 귀찮아서 저리 썼는데 그냥 빼박 주작각이 보임. 가난하다고 시팔 물정도 모르는 병@신으로 아나 누굴 | 22.07.12 18:40 | | |

(IP보기클릭)116.42.***.***

가슴 아프네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22.07.12 07:02

(IP보기클릭)122.37.***.***

집에서 고기를 한 달에 한 번 구워먹는다고??? 우리집은 진짜 극빈곤층이었나...우리는 기념일 빼면 일년에 고기 따로 구워먹는건 3번 이하인데..
22.07.12 07:27

(IP보기클릭)223.38.***.***

홀리...
22.07.12 07:29

(IP보기클릭)121.190.***.***

이 썰 볼때마다 솔직히 전 뭐가 안된건지 공감이 안가요.. 저 어릴때는 저거보다 못한 환경이라서 그런지 어 저게 객괸적으로 나쁜 환경이긴 한데 그렇게 안된건가 싶거든요.
22.07.12 07:50

(IP보기클릭)121.190.***.***

전체주의자-8606656365
뭐 저분이 나쁘다거나 공감하는 분들이 나쁜거란건 아닌데.. 이렇게 화제가 될만큼 파급이 있는건가 갸웃거려지는 느낌 | 22.07.12 07:51 | | |

(IP보기클릭)220.71.***.***

전체주의자-8606656365
상대적 빈곤이라는거니까 저분한테는 다른 세상을 느낀것마냥 충격이 큰 것이고 아닌 사람은 아닌거겠죠 | 22.07.12 08:44 | | |

(IP보기클릭)117.111.***.***

전체주의자-8606656365
솔직히 오버떠는 게 심함.... 난 개인적으로 주작이라고 봄 깐풍육도 그리 하기 어려운 요리도 아니고 밥 엄청 맛있다고 뭔 미안해 ㅇㅈㄹ 감성 쥐어짜내기용 주작글 느낌이 강함 나도 고등학교 학비 내기 어려울 정도로 가난했고 엄마가 고생도 참 많이 하셨지만 남들 잘사는 거 보면서 저리생각한 적 단 한번도 없음. 부러워 할 수도 있지만 저런식으로 오버떨지도 않고 저 나이 되도록 저런 순진한 감성을 가지고 살 수 없게 되는 게 가난임. 저런식의 인식은 마치 작가가 가난한 사람들은 이럴 수도 있겠지 하고 그럴 수도 있는 설정을 상상한 모습처럼 보임. 그래서 기분나쁘고. | 22.07.12 15:02 | | |

(IP보기클릭)14.56.***.***

기초수급자 혜택도 못받는데, 수급자보다 더 처절하게 살아본 사람 꽤 많은게 문제 글쓴이가 독자보다 설정에 지식이 부족한 느낌의 글...
22.07.12 15:36

(IP보기클릭)222.234.***.***

개인적으로 반찬통은 손님이 오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고 봐서... 우리 집도 가족들끼리 먹을때는 그냥 반찬통째로 먹는데 손님들 오시면 따로 그릇에 소분해서 담아서 냄...
22.07.12 18:27

(IP보기클릭)180.70.***.***

나도 어릴때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그때 들었던 생각이 이런 사소한 생활패턴이 다른 환경을 만들어 주는구나 싶어서 가난했던 우리집 생활 패턴에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음
22.07.12 18:57

(IP보기클릭)14.34.***.***

한달에 한두번 삼겸살? 나보다 잘 먹고 사네..
22.07.12 22:24

(IP보기클릭)221.164.***.***

반찬통 부분은 가난이고 뭐고 음식이 쉬는거 방지하려고 접시에 따로 덜어내서 먹어야 하는거 아냐?
22.07.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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