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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6년생이구요.155cm 56kg의 통통한 편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편하게 아름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닉네임의 공대라고 붙은건 제가 따로 공대출신이라 그런건 아니고 공대아름이 CF가 인상 깊었기 때문이랍니다 ㅎ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구요.일반적인 운동부터 야한 운동까지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합니다.그 밖에 궁금하신 프로필은 물어봐주세요 ㅎㅎ 이 글은 부녀근친카페에 아빠들을 위해 '딸이 쓰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 실제 경험을 끄적여 본것을 가져온거랍니다.카페가 폐쇄되기도 했고 꼭 부녀상간이야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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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튼 그녀와 저의 사이는 전보다 조금 더 돈독해진것 같았습니다.저의 못볼꼴을 봐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그녀와 저는 조금 더 가까워진게 사실이었습니다.대화의 허물도 없었고, 발사사건이후로 일주일동안 4번이나, 모텔에 같이 들어갔으니까요.그녀를 만난지 2주 정도가 지났을 무렵, 우리는 선릉역의 오뎅빠에 앉아 있었습니다.역시 도꾸리가 비워질 무렵, 대화를 방향을 바꾼건 그녀였습니다." 오빠.." " 응.." " 우리는 무슨 관계야? " "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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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녀들 - 간호사편 그녀를 만난건, 2010년 가을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컨셉도 아닙니다. 살짝 통통한 어림잡아 몸무게 60kg 정도 되는 와꾸에 키가 정확히 169 cm 였으니까요. 작고 아담 사이즈를 좋아하는 제 취향은 절대 아니었지요. 그러니 절대로 눈이 갈리도 없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이, 인터넷 여기 저기 꾹꾹 누르고 서핑질 중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혼자 할것도 없고, 재미도 없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퇴근후에 무슨 안주에 소주를 마실까 하는 고민만이 남아있던 그런 아주 무료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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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셔서 에필로그 형식으로 올려봅니다. 누나의 짓궂은 장난에 정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열심히 펌핑중이었던 제 자지는 창피할 정도로 수그러 들어 뻔데기가 되어버렸구요. 꽐라녀는 이불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저 여자랑 어떤 관계냐고 추궁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정말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촉이라는건 무섭기 그지 없었습니다. " 오빠.. 내가 술을 마시긴 했지만, 오빠랑 자는거 생각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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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건 아니지만, 썸은 타는 분위기? 대략 옆집 누나와의 관계를 표현하자면 요즘 말로 "썸"이 분명한 듯 했습니다. 서로 집앞이다 보니 밥도 가끔 같이 먹고, 조그만 프로젝터를 가지고 있었던 저의 방에서 같이 영화도 보고, 가끔은 자동차극장도 가서 영화도 보고, 뭐... 그런 관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줄타기 같았던 관계에 대해서, 명확해지던 날이 오더군요. 그런 관계가 유지된지 약 한 두달쯤 되었을까요? 누나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던 어느 날, 저에게 묻더군요. " 우리 사귀는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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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에서 자취할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때 당시 원룸이 모여있는 건물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301호 .... 에 제가 살았고...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304호에는 그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304호에 그녀가 살고 있는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한켠에는 늘 제 에스페로가 서있었고, 그 자리에 조금 늦게 들어오면 그녀의 경차가 제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었죠. 늘 부족한 건물의 주차장이었습니다. 때문에 조금 늦으면 저는 늘 골목길 한쪽에 어거지로 차를 끼눠놓고(?) 와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차는 190 만원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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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오후 점심시간이었다. 난 그냥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아무 때나 보지가 꼴려버린다. 그날도 아무이유 없이 마치 일상이라도 된 양 허벅지에 사이에 베개를 끼워 엉덩이를 흔들며 스카이프를 접속했다. 이렇게 글로 써놓고 보니 정말 웃기 긴 한데 진짜다.. 여튼 그 사람은 접속해 있었고 난 다짜고짜 말했다. “통화가능하세요?” “응 잠시만.” 아무래도 그분은 회사에서 하는 거라 시간이 자유롭진 않은 모양이다. 내가 이해해야 한다. 잠깐 물을 마시러 갔다 온 사이 그분에게서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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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에 천천히 눈이 떠졌다. 더 자고 싶었는데.. 다시 잠이 오지 않는다. 이불안에서 몸을 뒤척이다보니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아 버렸다. 오늘도 눈뜨자마자 보지가 젖어버렸네.. 난 왜 이렇게 음란한 여자인걸까?? 아침에 눈을 뜨면 난 항상 나 자신을 달래줘야 한다. 혈기왕성한 남고생의 아침이 이런 걸까?? 조금은 이해가 되는 순간이다. 난 항상 끌어안고 자는 또 다른 작은 베개를 조심스럽게 허벅지 사이에 끼웠다. 침대에 엎드려 누워있는 나는 그자세로 왼쪽 발을 구부려 오른쪽에 고정시켰다. 그럼 베개도 함께 고정된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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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쪽지 하나 하나 다 읽어보구 답변까지 다 해드렸어요.. ㅜㅜ..너무 많은 분들이 쪽지를 갑자기 많이 보내서...ㅜㅜ...너무 감격했네요..ㅜㅜ... 제 글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여러분 사랑해효~~~~~~~~~~~~~~~~~~~꺄오~히히히히히히 하편이다 보니 남은 글을 다 써야 한다는 압밥감이 들었네요...-_-;;;;... 또 저번처럼 미완성으로 남아버리진 않아야 할텐데...에휴....제가...실력이 없어서...호호... 그래도 이해해주세요~~~~ㅜㅜ... 재섭씨가 내 치마를 둘러쓰고 내 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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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정말 오랜만에 와서 썼는데두..ㅜㅜ...격려해주시구 좋은 말 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ㅜㅜ.. 그나저나..역시 소라님들은..초반부터 너무 들이되셔서;;;;; 쪽지 읽으면서 흥분도 좀 했다는....*^^;;;; 여러분 정말 너무 너무 많이 많이 고마워요~~~*^^* 흥분 되었을때 또 쓸려구 들어왔어요..히히..^_^ 근데..오타두 많구..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이해해주세요~~~~^_^;; 술을 한 모금 더 들이킨 다음 재섭씨를 봤는데 재섭씨 눈빛이 영...풀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