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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W(마이크 클레빈저 2패 5.56)볼티모어(그래이슨 로드리게스 4승1패 3.15)2023시즌 24경기 9승9패 3.77을 기록한 마이크 클레빈저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4.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68, 7.1이닝 3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빅리그 3경기 2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3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는 쉽게 무너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투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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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개빈 스톤(4승 1패 3.27)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섬15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톤은 최근 4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의 쾌투가 이어지는 중임금년 홈 경기 방어율이 2.89임을 감안한다면 이 페이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수 있을 것임전날 경기에서 세코니를 공략하면서 홈런 3발로 6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이 무서울 정도임그러나 그 이후 단 1점도 올리지 못한건 반성해야 할 부분일듯 2.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일라이저 에르난데즈에게 불펜 적성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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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패트릭 코빈(1승 4패 5.59)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섬 16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코빈은 최근 2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조금씩 살아나는 중임특히 홈에서 최근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는 점은 최대의 강점이 될수 있음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을 폭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2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홈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임최근 맹활약을 하고 있는 제시 윙커는 3번 타자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중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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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가디언즈카를로스 카라스코(2승 4패 5.1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섬16일 텍사스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카라스코는 여전히 야간 경기의 약점이 확연한 편임최근 홈 경기 투구 역시 기복이 심한데 일단 5이닝 2실점 내외를 목표치로 두는게 좋을 정도임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메길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의 기복이 항상 문제가 되는 편임특히 멀티 득점 홈런이 터지지 않을때의 득점력 저하가 아픈 부분 3.1이닝을 삭제해버린 승리조의 위력은 여전히 대단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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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붕괴가 5연패로 이어진 템파베이 레이스는 애런 시바레(2승 4패 5.92)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토론토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시바레는 5월 들어서 4경기 2패 7.32라는 매우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 클리블랜드 시절 캔자스시티 상대 천적이었지만 지금의 시바레는 낮 경기 전패에 페이스도 좋지 않다는게 최대의 문제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루고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1득점에 그친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을 기대할수 없는 레벨에 이른 모습이다.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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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난조가 2경기 연속 역전패로 이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베일리 팔터(2승 2패 3.5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컵스 원정에서 7.2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팔터는 5월 3경기에서 2.37의 훌륭한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홈에서 1승 2.22로 투구 내용이 좋다는 점 역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로 6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이틀 연속 그랜드 슬램을 터트리고도 패배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일단 최근 홈 경기 타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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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워싱턴 내셔널스는 맥켄지 고어(2승 4패 3.3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1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고어는 최근 두 번의 원정에서 모두 QS 이상의 투구를 해낸바 있다. 반면 홈 경기 투구는 기복이 심하고 야간 경기에서 2패 4.11로 부진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 최대의 난제가 될수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 상대로 조이 메네세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워싱턴의 타선은 미네소타의 불펜 차륜전을 공략하지 못한게 패배로 연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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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커터 크로포드(2승 2패 2.17)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크로포드는 앞선 홈 경기 부진을 벗어났다는게 다행스럽다. 이번 시즌 인터리그 투구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야간 경기시 투구가 살짝 흔들린다는 변수가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템파베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윌리 어브레이유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완벽하게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문제는 이 팀의 타선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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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난조가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크리스티안 스캇(2패 4.32)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18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캇은 데뷔전을 제외한 나머지 등판에서 공략 당하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공은 빠르지만 단조로운 구질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단 홈에선 QS를 기대해볼 여지가 많은 편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트리스탄 맥켄지 상대로 솔로 홈런 3발로 뽑은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메츠의 타선은 언제든 어디서든 믿을건 홈런 뿐이라는 팀의 특징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중이다. 8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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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접전 끝에 연패를 당한 신시내티 레즈는 그라함 애쉬크래프트(3승 3패 4.2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애쉬크래프트는 야간 경기 부진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이겨내지 못했다. 6일만의 리턴 매치지만 금년 홈 방어율이 무려 7.47이기 때문에 더 망가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전날 경기에서 왈드론과 델로스 산토스 상대로 닉 마티니의 동점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역시 도루가 되어야 득점이 나온다는걸 증명해 보였다. 문제는 타이 브레이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