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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라운 뒷심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자레드 존스(3승 4패 2.89)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컵스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존스는 조금씩 투구의 위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4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반등의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건 웹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9회말 잡은 찬스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7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9회말에 4점,10회말에 1점을 올리는…
  •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크리스 배싯(3승 6패 5.03)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배싯은 5월 한달간 QS급 투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작년 화이트삭스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QS 이상의 투구를 해냈는데 이번 경기도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크로셰의 투구에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토론토의 타선은 좌완에게 약한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
  •  투수진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템파베이 레이스는 라이언 페피옷(3승 2패 3.68)이 부상 복귀전을 가진다. 6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2이닝 3안타 3실점 부진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페피옷은 타구에 공을 맞은게 너무나 컸다. 일단 불펜 세션에서 완벽히 몸 상태가 회복되었음이 증명되었는데 건강한 페피옷이라면 홈에서 6이닝은 확실히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쿠퍼 크리스웰 상대로 1회말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템파베이의 타선은 이후 제대로 된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3안타 2타점을 올린 아이작 파레디…
  •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연승 가도를 달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트리스탄 맥켄지(2승 3패 3.2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맥켄지는 5월 한달간 4경기에서 1패 1.78이라는 불운이 이어지는 중이다. 홈 경기 투구가 최근 좋은 편이고 5월 피안타율이 무려 .165라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기에 충분한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하우저와 디크먼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멀티 홈런이 팀의 다득점으로 이어지는 공식을 이번에도 …
  •  타선 폭발로 5연승에 성공한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콜 레이간스(3승 3패 3.70)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레이간스는 홈에서 강한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작년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1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변수가 있다면 야간 경기 방어율이 5.51에 피안타율이 .271로 좋지 않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 시작과 동시에 타선이 폭발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집중력 하나는 끝내주는 모습을 …
  •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제이크 어빈(2승 4패 3.91)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어빈은 원정 강점마저 사라진게 치명적이다. 금년 홈에서 방어율이 5점대일 정도로 홈 투구가 좋지 않은데 승부를 건다면 낮 경기 피안타율이 .227로 그나마 낫다는 점에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조 라이언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워싱턴의 타선은 대량 득점후 부진이라는 공식을 충실히 이행해버렸다는게 문제다. 일단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일어서야 …
  •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미치 스펜스(3승 2패 3.90)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던 18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2이닝 5안타 1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스펜스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 2승 2패 2.01에 피안타율이 .192라는건 기대치를 올려주는 기록이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런으로만 4점을 올리는 홈생홈사의 팀 컬러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해…
  •  투수진의 호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신시내티 레즈는 닉 마르티네즈(1승 2패 4.23)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7일 다저스 원정에서 벌크 투수로 나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르티네즈는 5월 방어율이 무려 0.87로 대단히 좋은 편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불펜일뿐, 선발 마르티네즈의 홈 경기 등판은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투수로 바뀐다는걸 생각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2회말 머스그로브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이 전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  니코 호너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저스틴 스틸(1패 5.21)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틸은 피츠버그 상대로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터져버렸다. 작년 애틀랜타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4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투구 내용은 이때보다 좋아지기 힘들것 같다. 전날 경기에서 애틀랜타의 투수진 상대로 찬스를 확실히 살려내면서 4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득점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결국 팀의 승리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미네소타 : 덴버와의 PO 2라운드에서 4-3으로 시리즈를 끝냈다. 다양한 수비전술을 통해 수비 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KAT의 경쟁력도 아주 준수했다. 또한 콘리, 고베어가 기대를 충족해주진 못했지만 에드워즈의 존재감이 상당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댈러스 : OKC와의 PO 2라운드에서 4-2로 시리즈를 끝냈다. 리바운드 경쟁력이 나쁘지 않았고 돈치치의 존재감도 상당히 좋았다. 또한 어빙, 라이블리 2세도 제몫을 해주고 있고 PJ워싱턴이 직전 5차전 다소 고전했지만 데존주가 22득점으로 부진을 지워버렸다는 점도 상당…